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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열의 말랑 ~ 말랑 여의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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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세상] '여의도 X파일'이라 생각하믄 틀림없다. 한번 스윽 보고 흘려 보내시라 .다른데로 삽질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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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비서실장 톈산 정기 미치나 2013.02.03 12:42:45

너거들 혹시 톈산의 정기를 들어는 봤나. 그 상서롭다는 톈산 정기 말이다.

요즘 그 정기가 발원하는 걸 보면 세발 달린 까마귀가 태양에 살던 시절 보다 더 이전에 한민족이 이곳에 거쳐했을 거라는 이바구들이 설로만 끝날 일이 아닌 것 같다는 말씀이다.

일단 이곳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잘 나가는 것 같다. 지난해 보니 삼숑, 엘쥐 같은 사기업뿐 아니라 관료 쪽도 좋은 소식들이 있었던 모양이다.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MB 대통령설. 톈산 정기 받아 대통령이 됐다는 건데 지금도 고려극장에는 서울시장 때 기증한 현대 버스가 있고 단원들이 행사 때 이용하고들 있다.

 

새벽에 보니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을 앞두고 언론에서 추측들이 분분한 것 같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기쁨자까지 이바구하고 싶지 않다. 단지 그중 유일하게 최경환의원이 알마티를 거쳐 갔다는 정보 외에는.


하긴 좋은 일이 생기면 톈산의 정기라기보다는 여의도를 떠난 기쁨자를 불러내 식사 초대를 했던 그 음덕의 발원이 더 클지도 모르고ㅎㅎ. (요 야그는 다음)

그리고 참,
알마티를 다녀갔다고 다 정기를 받은 것은 아니니 주의 바란다.

며칠 전에도 이재오, 김용태, 권선동 의원에 이어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톈산자락 침블락에 올라갔다고 하던데 극히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톈산의 텡그리 신을 모욕 주거나 노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러니까 톈산을 오르다 중간에 내려오는 자는 복은 커녕 보복을 당한다는 후덜덜한 전설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한 번 올라가기로 정하면 눈이 오든 안개가 끼든 끝까지 가서 얼굴 들이밀고 오길 바란다.


장관 인사청문회까지 올랐으나 낙마라는 불운에 이어 실형을 사는 MB정권 실세란 분이 며칠 전 그 말 많던 특사 명단에도 없는 걸 보면 텡그리 신 뒤끝 또한 보통이 아닌 것 같으니 말이다.


그리고 쪼매 더 궁금한 것은 톈산을 안 올라가고 알마티만 들러도 정기가 뻗치는가 하는 것^^.  

기쁨자 이러다 무슨 알마티 홍보 맨인 줄 알겠다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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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1. 요즘 무슨 좋은 일 있나요? 점점 흥미진진, 재밌어지내요....
2. 승학산 정기받아 창을 닦으며.......고교 교가입니다. 태백도 달려오다 등뒤에서 멎었다....중학교 교가입니다...~~~
3. 수첩 첫페이지. 수첩을 살때는 뜻이 많았지만 항상 첫페이지에 머물고 맙니다.
4. 우리애는 이제 얼굴만 봐도 대충 어디 사람인가 알수 있다네요. 나 : 내 얼굴은 어디처럼 생겼냐? 내 딸 : 은행원! 2013.02.05 17:42:33  
답변:1.귀임일이 가까워지니 그런가요ㅎㅎ
2.금호강 감도는 곳,,, 북악산 기슭에...강이나 산 빠지면 교가 작사 불가^^
3.기자수첩 외에는^^.
4.어린 나이에 내공이 보통이 아니네요.
얼굴로 아빠 직장까지 맞추는 걸 보면ㅎㅎ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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