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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서평과 기쁨자란 뜻 |
2009.11.07 03:46:35 |
이곳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모르고 있던 포털들마다 접속시간에 차이가 있다.
너무 느리게 떠 아예 즐겨찾기에도 빼버렸던 네이버를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이전 보다 빨리 뜨는 것 같다.
하여 별 생각 없이 쳐본 이름에 말랑말랑 여의도 보고서 책에 대한 서평이 나와 있다.
오잉, 웬 서평? 작성일을 보니 벌써 오래전에 올라온 것이다. 게다가 원문 다운로드는 유료. 맛 뵈기로 나와 있는 것을 보니 ‘기쁨자’에 관한 것도 언급하고 있다. 희열이란 이름과 연관해 대충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닌 모양이다. 하여 밝혀본다.
희열은 기쁘다는 뜻이요 자는 기자의 준말. 그래서 기쁨자다. 너무 단순하지 않은가. 괜히 엉뚱하게 심오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기 바란다.
한 걸음 더 나가면, 아들을 낳은 기쁨에 산모가 기쁠 희(喜)를 넣어 작명을 했는데 호적을 올리러간 낭군은 기쁠 희 밑에 점 네 개를 살짝 찍어( 熹) 당신의 뜻을 실었다는 설화성 실화가 어느 가문에는 전해지고 있다고^^.
*사진은 어제 알마티 근교 행사 취재 중에 본 카자흐 전통 옷을 입은 카자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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