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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열의 말랑 ~ 말랑 여의도 보고서
http://blog.yonhapnews.co.kr/yihy/
[기자세상] '여의도 X파일'이라 생각하믄 틀림없다. 한번 스윽 보고 흘려 보내시라 .다른데로 삽질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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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추억 2016.05.02 23:57:31

어떤 남푠은 항공노선 개설 때문에 이란엘 갔고 또 어느 남푠은 회사일로 이란엘 갔다는 소릴 들었다면서 요즘 이란에 많이들 가는 것 같다고 마눌님의 썰을 들은 것 같다.

이란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히잡을 쓰고 행사에 참석한 사진이 보인다.

나랏일을 하면서 우리 기업이 돈 버는데 보탬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못하겠는가.

예전에 이한동 총리 중동 순방길에 수행 취재를 한 적이 있는데 총리가 우리 기업에 공사 수주를 따게 해주려고 “수모를 참아 가면서 협상을 벌였다”는 뒷말을 들었다.

애시 당초 왕과 20분 면담 시간을 1시간 가까이 끌면서 결국 큰 규모의 담수화 사업을 우리 기업에 수주케 했던 것이다. 에헤라 디여.

그건 그렇고,
이란은 기쁨자의 첫 출장지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새롭다.

이란-이라크 전쟁 직후라 시내 곳곳에 미국제 스커드 미사일 폭격을 맞은 웅덩이가 보였던 그런 시절.

여자들 사진을 찍어서도 안 되고 혼자 돌아다녀서도 안 된다는 주최 측의 주의에도 따를 생각이 없었다.

이라크와의 전쟁 후 대한민국에서 첫 이란에 발을 디딘 기자로 어이 얌전히 있다 그냥 가겠는가. 기자가 하라는 대로 하는 사람들인감.

결국
일주일간의 워크숍이 끝나고 호텔에서 공항으로 떠날 때는 주최측이 제공한 차량을 애써 사양하고 예쁜 여학생이 몰고 온 빨간 차를 타고 갔었다.뒤 좌석에는 그 엄마가 타고 있었긴 하지만^^.

랄레호텔, 랄레파크, 5월에도 눈이 쌓인 알보르즈 산, 
테헤란 대학의 금요예배.호메이니옹, 페르시아 카펫, 비밀경찰 코미테...이란 하면 떠오르는 것 들이다.
(뜬금없이 여학생 이름도 생각나지만 안 알랴줌ㅎㅎ) 

지난 주는 너무 바쁘게 몸을 혹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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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의전 받은 옛 총리들 2016.04.23 10:12:48

얼마 전 황교안 총리차가 서울역 플랫폼에 들어섰다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총리차가 뭔데 플랫폼까지 들어가느냐는 뭐 그런 이바구였던 것 같다.

총리실 출입(정확히는 정부청사출입) 경험이 있는 기쁨자로선 그런 일에 너무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은가 하는 입장이다. 예전 포스팅한 글이다. 배려좀 하자는 말씀이다.


http://blog.yonhapnews.co.kr/yihy/post/91306?from=search


이번 건은 황 총리가 일반인과 같이 KTX를 타려다 생긴 일인데 예전엔 일반인들은 탈 수 없는 특별 열차로 총리들이 폼 잡고(?) 다녔다. 플랫폼까지 들어간 승용차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는 전용 열차로 바로 오르는.(이번 건은 예전 그런 의전 절차를 따랐을 것이다)

그 특별열차를 동차라 불렸는데 3칸 정도도 구성된, 기차가 아닌 짧차였다. 맨 앞쪽 총리가 타는 칸과 중간에 음료수 등을 마실 칸 그 다음 칸에는 기자들이 탔었다.

이 동차가 지나가면 지나치는 역 주변에서는 역무원이 나와 기차를 향해 경례들을 붙였다. 하얀 눈이 내린 겨울에도 말이다.

일생 몇 건 되지 않은 슈퍼 과음 사건이 발생했던 곳이 바로 이 동차에서 였다.

지방에서 총리 행사가 끝나고 동차를 타고 오는 길에 목이 말라 옆 칸에 물 마시러 갔다 마침 총리 관계자에 붙들린 것.

총리 칸에는 총리 외에도 공보수석 등 비서진과 총리 후원회장 등 네댓 명이 타고 있었다.

탁자에 앉아 있던 총리가 술을 한 잔 하자며 백세주를 종이컵에 한 가득 따랐다.

상대가 대주가라지만 소주도 아닌 백세주라 호기로운 척 마셨다. 마주 앉은 마당에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과거 술 무용담까지 곁들이며 따라 주는 술을 마시자니 점점 걱정이 앞섰다.(기차라 바닥에 슬쩍 부어 버릴 수도 없고)

그런데 마침 백세주가 떨어지는 거다. 기회는 찬스. 36계 하려고 일어서는데 옆에서 술을 가져 오며 다시 앉히는 게 아닌가. 아이고.

아무튼 완존 망가져 버렸다. 소위 필름이 끊긴 것.그 뒷일은 차마 알리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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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변명 2016.04.19 06:41:36


기쁨자가 예측 공표한대로다.
문재인의 행보.

총선 직전 광주에서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를 은퇴하고 대선에도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던 문재인이 지지는커녕 참패에도 그대로 눌진러 앉아 있다.

물론 그 발언은 마음에도 없는 뻥이라고 이미 알린 바 있다.
그런데 그 해명이 거시기하다.

“호남 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는 더 겸허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나.

지난 대선에서 압도적인 몰표를 받았던 곳에서 3석을 (새누리당 마저 2석을 건진 곳인데) 얻어 놓고 버린 것인지를 모르겠다고?

어제 중앙일보 정치칼럼에는 문재인이 이렇게 거짓말 할 줄은 몰랐단다. 기자가 순진한 거냐 어리석은 거냐. 아님 이제 입사한 수습기자냐?

멀리 갈 것도 없이 더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로 있으면서 계속된 선거 참패에도(보통 정치인이라면 당근 셀프 사퇴다)엉뚱한 소리나 하면서 개기다 결국 당이 깨졌는데 이럴 줄 몰랐다고?

노무현은 가진 것을 버리면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오죽하면 바보소리까지 들었겠냐고. 바보 노무현.

그런데 노무현의 친구라는 문재인은 정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움켜쥐고 또 움켜쥐려고만 하고 있다. 감동은커녕 우화에 나오는 쌀통의 원숭이 수준.

의사가 진단을 내릴 땐 처방 전도 있기 마련이다.기쁨자가 뻥이라고 진단을 내렸을 땐 눌러 앉을 처방쯤이 왜 없겠는가.

계속
군 사례.
우리 군 시절에 모범사병 제도가 있었다.

중대원 중에서 귀감이 될 만한 병사를 투표로 뽑아 휴가를 보내주는 것.

요즘이야 100일 휴가다 뭐다해 자주 나오는 것 같지만 그때 첫 휴가는 1년이 지나 일병을 달고서 나왔다. 그러니까 휴가는 별.

우리 소대에 궂은 일 잘하는 후배가 있어 후보로 올라갔는데 취지와 별 관계도 없는 넘한테 떨어졌다. 각 소대에 있는 동기들이 밀어줬던 것. 이거야.

학력도 변변찮은 후배는 별 말도 없고 혼자 하는 스타일이라 존재감도 없고 더군다나 표를 몰아줄 동기들마저 없었으니.

다음번에 직접 추천했다. 추운 겨울 변소 간 천장 전선 정리 등 그 사례를 나열하고 마지막 한 마디를 덧붙였다. 중대장님! 중대원 여러분! 이 투표가 모범사병이 아닌 인기사병을 뽑는 것이라면 추천을 포기하겠다는.

마침 갓 전입해온 신병들의 지지에 힘입어(추측이다. 표를 받을 주 타깃을 그들로 보고 연설 첫마디를 신병들 격려로 시작했다)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갑자기 웬 군바리 야그냐고?

여의도 입성을 하려거나 청와대 주인이 되려고 한다면 그 기본이 국민 마음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거다. 표를 갖고 있는 사람들.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DJ가 연설에 뛰어났다는 것이 정평인데 기쁨자 보기엔 2% 부족이었다.

경상도에 가서도 박정희를 디스하고(다리가 불편한 건 박정희가 자신을 죽여버릴려는 교통사고를 당해 그렇게 됐단다) 시골 장터에 가서 대중경제론 이바구가 어떻게 먹혀들겠는가.

선거는 이미 내편이 된 사람들을 위한 운동이 돼서도 안 되고(시간 없잖아) 안티를 끌어오기 위한 운동이 돼서도 안 된다(시간 낭비다). 중간층 사람들을 끌어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투비 컨티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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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참패 문재인=정계은퇴..(?) 2016.04.14 08:11:27

호남에서 문재인의 더민주당이 참패했다.
안철수 국민의당이 23석인데 겨우 3석.

문재인은 바로 며칠 전 호남에서 지지를 못 받으면 정계은퇴와 대선불출마를 하겠다고 비장한(?)선언을 했다. 그것도 광주에서 Dj주니어 데리고.

허나 보시다시피 요래 돼 버렸다. '구태'나‘귀태' 정치인이 아니라면 약속대로 정계은퇴와 대권불출마 선언은 당연 수순일 거다.

더군다나 대선 패배에도 지역구민과의 약속이라며 의석을 지켰던 문재인 아닌가. 지역민과의 작은 약속도 국민 쪽팔림보다도 더 소중히 여겼던.

그런데 말이다. 까짓것 뒤집어 버리겠다면? 그러니까 ‘의도된 뻥이었는데 뭘 따지노?’ 구태고 귀태고 대권이 저긴 대.

RULER LAW(잣대법)으로 이미 총선 후 문재인을 예측 했지만 그 앞으로의 결과도 어렵지 않다. 몇 요소를 감안해보면 더 더욱 그렇다.

열분들은 모르겠지만 그 결과를 이미, 폴세 발설한 적이 있다. 지난 해였나 그 앞 해였나

민주당 당직자로부터 밤늦은 전화가 걸려 와(본회의 발언 반응이 엄청나다며 흥분된 목소리였다. 그러니깐  자랑할려고 밤 11시에ㅎㅎ..누군지 감이 오실려나) 이런 저런 이바구를 하다 쓴 소리겸 미리 예측을 해줬다.(이번 총선에서 재선 성공에 축하드린다)

노스트라다무스야 이현령 비현령성이 강하지만 이스트라다무스는 구체적이다. 비가 온다거나 안 온다지 다른 군살이 붙지 않는다니깐ㅎㅎ.


사례 하나.
지난 대선을 앞두고 마눌님은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관심을 보였다. 서방님이 알마티 특파원 시절이었다.

안철수가 문재인에 양보한 후(알마티 젊은 아줌마들이 멘붕이라고 마눌님이 전했다. 간접적으로나마 안철수 인기를 감지했다.)박근혜와 양자구도가 되면서 더 궁금해 했다.

하여 사전 투표가 끝났을 때 한 말씀 가라사대
'어쨌거나' 박근혜가 이긴다.


마눌님은 반신반의했지만 그런 점괘가 나온 걸 어떡 하나^^. (참고로 우리집 투표는 각자 선택이다. 투표는 해야하지만 간섭할 만큼 중요치는 않다는 주의다.가정평화 친구평화가 우선이라는 말씀.) 

판단 근거? 두 가지였는데 하나만 공개한다. 다른 하나는 쫌 거시기하다. 

투표장의 참관인.
투표장을 가서 보니 참관인이 두 명 앉아 있었는데 한 사람은 전혀 모른 젊은이더라고.

누구지?? 민주당에서 전화로라도 참관인을 지명해주면 되는데 하지를 않아 총영사관 측에서 뽑은 사람이란다.

헐! 민주당이 *판이구만. 국외 표가 몇 표인데 신경들 안 쓰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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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목줄 쥔 호남? 2016.04.12 09:14:55

이번 일욜 비가 오나요??
대륙고기압이 발달하면 맑을 거고 먹구름이 끼면 비 내릴 확률이 높겠죠.

궁금한 건 비가 오나 안 오나 인데
저런 하나 마나한 소리나 하고 있는 실력 없는 전문가라면?

이 TV 저 TV에 얼굴 드밀고 정치 설레발치는 사람 중 대다수가 저 수준이다. 말은 주절 주절인데 결정적 알맹이가 없는.

문재인이 광주에 가 유세를 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호남 지지를 못 받으면 정치계를 떠날 뿐 아니라 대선불출마를 하겠다고 비장한 모습의 선언을 했다. 어? 증말?

그런데 저 발언이 진심일까 아님 표 얻자는 퍼포먼스일까?가 궁금도 하고 혹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아무도 말하지 않고 있다. 그럼 전문가가 왜 있고 분석 기사가 왜 있냐.

결론부터 말하자면 퍼포먼스다. DJ주니어를 시다바리로 한 의도된 퍼포먼스.(그런데 DJ 주니어는 무릎을 왜 꿇었대?) 그러니까 호남 지지를 받건 안 받건 지지와 상관없이 정치는 쭈욱 계속되고 대선으로 이어질 거라는 이스트라다무스 말씀이다.

이런 결론의 근거? 잣대법(RULER LAW)이 있잖아. 기쁨자의 잣대론. 궁예의 관심법은 지*대로지만 이거야 개관적 과학적이지 않은가^^.

그러니 개중에 순진한 친노, 친문님들 달님이 떠날까하는 걱정 붙들어 매시라.(몇 석만 얻어도 지지 받았다고 뭉개는 거쯤이야)

그리고 특히 그동안 얻어먹은 적도 없고 얻어먹을 줄도 모르는 정치 소외 지역민들과 정치가 바꿔졌으면 자각하는 모든 사람들은 투표에 참여해 더 나은 세상 만드는데 동참들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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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는 2016.04.10 23:58:32

기억할랑가 모르겠다. 기쁨자 역시 흐릿하다.
예전 그 유명한 골프총리 이해찬 시절의 일.

이 총리가 뜬금없이 호남고속철도 건설 사업을 미루겠다고 밝혔다. 경제성 운운하면서 말이다.

그 때 지역민들  서운함과 배신감을 느꼈다.
호남 홀대도 유분수지 또?

이때 야당인 한나라당에서 분연히 일어났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박근혜 였다.

그러니까 호남 고속철도는 대통령으로 밀어줬던 노무현 정권이 아니라 홀대했던 야당이 나서줘 그나마 빨리 개통 했던 것이다.

목사안수까지 받아 개과천선했다던 대도 조세형이 또 도둑질을 해 감방에 간 모양이다.  성정은  쉽게 바꿔지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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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자식 농사 2016.04.09 23:57:23

DJ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몇 가지 있을 거다. 그중 대통령 재임 시 처음 추진했던 햇볕정책이 다른 대통령들과 가장 차별화된 대북 정책이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같은 기존의 채찍 정책으로는 북한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보고 당근을 주면서 변화시켜보자는 유화정책이 햇볕정책으로 이해된다.

그러니까 금강산 관광에 이은 개성공단 조성은 바로 햇볕정책의 일환이었다.

보수층 반대를 무릅쓰고 이뤄낸 개성공단은, 어떤 평가를 받던 간, DJ 혼이 담긴 산물이었다.

허나 제1야당을 맡았던 문재인이 당이 쪼개지자 나가면서 맡긴 인물이 보수 아이콘 김종인이다. 광주 시민에 이어 DJ까지 죽이고자 했던 전두환 가카에 부역했던.

공천권이라는 핵무기를 든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거칠 것이 없었다. 특히 여권의 햇볕정책 비난과 개성공단 폐쇄에 궤를 같이하면서 DJ 지지층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요즘 DJ 막내아들 김홍걸이 광주에 간 문재인과 무릎을 같이 꿇고 수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비상대책위원회 이긴 하지만 당 대표 역할을 맡고 있는 이가 아버지의 필생 업적을 폄훼하고 조롱을 하는 당에서 실 오너와 무릎까지 꿇는 퍼포먼스라니.

대한국민 모두가 햇볕정책에 침을 뱉고 개성공단 폐쇄에 박수를 보낸다 하더라도 아들만은 아버지를 변호해야 하지 않겠는가.

DJ 살아생전 수십억 뇌물 수수로 구속돼 대통령 아버지 얼굴에 똥칠을 하더니 이젠 아버지를 조롱하고 부인한 세력의 앞잡이를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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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앵벌이 수법 통할까 2016.04.08 23:56:20

어제 대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김무성 대표와 함께 무릎을 꿇더니 오늘은 광주에서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가 DJ아들 데리고 무릎을 꿇었다.

어째 요즘 선거운동이 땅바닥에서 구걸하는 앵벌이 수준으로 내려간 느낌이다.

새 비전을 제시해도 모자랄 유세기간에 과거 잘못을 용서해달라는 퍼포먼스 경쟁이라니.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쥐~ 

현 19대 의원들을 최악으로 평가하기도 하던데 20대 의원들이라고 별 달라질게 없어 보인다. 문도리코가 울고 갈 알파고 수준의 표절 프렌드리한 교수가 더민주의 비례대표 1번이란다.변명은 더 가관이고.

하긴 정치권이 언제 후한 평가 한 번 받아 본 적 있던가. 정치를 4류로 평가한 이건희 회장만이 아니라 국민 눈에는 늘 최악이었다.

마눌님은 정치를 똥처럼 여기는 것 같다.
절대 가까이 가서도 안 되는 그런.

허나 정치는 삶과 유리될 수 없다.
숨 쉬는 것도 정치요 버스요금도 정치다.

똥 피하듯 그저 피해서만 될 일은 아니라는 말씀이다.
2016년 예산 증감 그래프다.

파란색은 예산이 줄어든 곳이고 빨간색은 예산이 늘어난 지역이다. 특정 지역은 예산 폭탄이 아니라 예산 핵폭탄을 맞았다.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 사람들도 짐싸들고 이민 오게 생겼다. 

이런 기막힌 예술은 미켈란젤로나 피카소, 신윤복이나 천경자도 구상할 수 없는 작품이다. 오직 정치 아니면 불가능한.

똥은 피해도 거름이라도 되지만 정치 무관심은 특히 약자들에게 죄악이 된다. 투표를 해야 할 이유다.

투표에 주의해야 할 건 여든 야든 거짓말 하는 인물들이다. 야바위꾼이나 사기꾼을 뽑을 수 없잖은가. 정치가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한 원인중 하나다.

사람만은 풍부한(?) 대한민국이다. 더 나은 사람으로 계속 갈아 치우다 보면 나아질 건 명약관화다.

총선을 5일 앞둔 오늘 문재인이 광주에서 “호남에서 지지를 거둔다면 정치를 떠나고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지난해에도 같은 맥락의 말을 하긴 했지만 진정성이 있다면 정치생명을 건 승부수다.

그렇게 사랑했던 호남인들이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에 등을 돌리고 있는 건 한마디로 싸가지 없다는 거다. 어렵게 대통령 만들어 놨더니 헌신짝 버리듯 당을 버리고 새살림 차린 변심.

그것도 모자라 "나를 좋아해서 지지했나, 이회창이 싫어서 지지했지"같은 왕 싸가지 발언. 그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시 광주에서 첫 1등을 시켜 대권 발판을 마련해줬을 때 이회창이 민주당내 경쟁 후보였나?

주군에 이어 문재인 본인도 한 술 더 뜬다고 보고들 있다. 노무현 정권은 부산정권이라는 싸가지 외에도 청와대 2인자 시절 호남인맥의 씨를 말렸다는 원조 친노 염동연의 증언 등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자신이 쓴 책에 아버지가 전라도 사람에 당했다고 굳이 밝힌 점에서 지도자 깜량이 안 된다고 평가들을 내린 것이다. 그래서 호남을 싫어했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문재인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세운 김종인을 광주에 총부리를 겨눈 전두환의 하수인으로 보고 있다는 거다.

호남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국보위 출신을? 얼마나 더 무시할래? 그러면서 표만 달라고? 

이번 선거가 끝나면 정치판의 변동이 생길 것이다.

어느 당은 아 옛날이여를 노래할 것이고 어느 정치인은 정계를 은퇴하라는 압박을 받을 것이다.
 
어쨌거나 정치판 개혁의 시작은 투표다.
무시하면 톡톡한 댓가를 받는 건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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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을 알아? 2016.04.07 08:19:50

우리나라 현재 복지에 드는 예산이 120조란다. 정부예산의 3분의 1. 어마 무시한 액수다.

그런데 더 심쿵할 숫자가 있다.
1284조.나랏빚이다.

이건 에누리한 액수고 더 정확히 말하면 여기에 8000억이 더 붙은 1284조8000억.

1년 전보다도 72조1000억이 늘었다는 건데 공뭔이나 군인 연금 충당부채만 해도 지난해 16조가 늘었단다.

빚 늘어나는 조 단위가 별 의미 없는 숫자에 불과한 것처럼 보인다. 워낙 큰 단위라 실감이 나지 않을 거다.

한 가족이 4인이라면 집집마다 4천만 원 이상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란다.

간난아이나 파파 할배 가리지 않고 각자 1160만원의 돈을 빚으로 안고 있는 셈.

더한 문제는 고령화가 되면서 복지예산 지출이 더 많아진다는 데 있다.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빚이 더 늘어날 수밖에 없게 생겼다.

기획재정부가 내년 각 부처의 사업예산 10%를 줄여 17조원을 아끼겠다는데 저 많은 빚 문제를 해결하기엔 난망이다.

우리가 곶감 빼먹듯 쓰는 빚은 결국 자녀들이나 후손들이 갚아야 할 짐이다. 우리세대가 빚잔치 한판 벌리고 아이들 데리고 은하계 어느 별로 야반도주도 할 수 없지 않은가.

국가 곡간이 넘쳐나지 않는 한(포항 앞바다에서 석유라도 펑펑 쏟아진다면 가능할까) 늘어나는 복지예산을 맞추려면 그만큼 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상식 아닌가.

그러니까 새로운 세원이 발굴됐거나 아님 그냥 복지를 포기하지 않는 한, 물론 빚잔치는 빼고, 증세 없는 복지는 유피미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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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테러와 조장(?)언론 2016.04.06 06:47:42

선거를 앞두고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
광명천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비상사태’라며 정의화 국회의장이 상정한 테러방지법이 통과 된지 얼마나 됐다고..연이어 두 건이다.(그 테러는 요 테러와 다르다구?) 

공교롭게도 피해자들이 국민의당 소속이다.
더민주당의 야권단일화 압박을 받고 있는 당이다.

문득 떠오르는 게 있다. 한겨레신문의 단일화 압박 행동 수칙.

총선상담소 코너에서 단일화 압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시민 질문에 대한 김태규 기자님의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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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Junho Park  당 대 당 연대는 없다고 했으니 후보자를 직접 공략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 같습니다. 동네 시장통에서 후보를 만나게 됐을 때의 행동 수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①일단 악수를 한다.

②해맑게 웃고 있을 후보자를 째려본다. 잡아먹을 듯이.

③독설을 날린다. “이번에 단일화 안 하면 내가 죽을 때까지 당신 안 찍을 거야. 당신 정치인생 종치는 거지. 좋게 말할 때 내 말 들어.”

(※주의 : 감정이 업돼 욕을 하면 모욕죄. 멱살을 잡으면 폭행죄)

후보를 만나지 못한 날에는 선거캠프 사무실로 전화하세요. 날려야 할 멘트는 똑같습니다.

디지털 상에서도 압박이 가능합니다. 후보자의 sns 계정이나 홍보 블로그에 들어가 댓글을 달거나 쪽지를 마구 날리는 형식이죠. “이번에 양보하면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다. 다음에는 꼭 찍어주겠다”며 어르고 달래는 건 기본이겠죠? 아래 링크 타고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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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로 협박하라고 한 뒤 마지막이 재밌다. 주의사항이란다. BUT 형식과 달리 협박도 안 통할 땐 ‘욕이나 폭행도 불사’로 읽힐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설마 국민 십시일반으로 만든 거룩한 한겨레신문의 기자님이 그런 의도까지 있었을라고.
 

하지만 설정해본 양아치식 이바구다. 의도는 뻔할 뻔자.
보스: 야들아, 절마 맘에 안 든다. 안 봤으면 좋겠다고.(그놈아 없애면 살인죄다)


어쨌거나 요즘 한겨레가 맛이 간 것 같다. 이런 기사 보자고 없는 돈으로 주식 사 준게 아니었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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