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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열의 말랑 ~ 말랑 여의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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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세상] '여의도 X파일'이라 생각하믄 틀림없다. 한번 스윽 보고 흘려 보내시라 .다른데로 삽질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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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여와 할아버지 2014.12.18 23:54:41

생전의 어머니는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자랄 때 종종 흉을 봤었다.

자주 들었던 레퍼터리 중 하나.
어머니가
시집와서 큰댁에 살면서 식구들과 마을 앞 논에서 일하고 있는데 소나기가 내리자 할아버니가 멍석 걷으라고 소리소리 지르더란다.

일하다 말고 가서 보니 이미 멍석과 함께 멍석에 널어 놨던 것들이 물에 다 흠뻑 젖어 버렸다나.

사람을 부르러 오는 대신 멍석을 걷으면 될 것을 양반이랍시고 손 하나 까딱 안한 할아버니가 그렇게 얄밉더라는 거다.

일을 해 본 적 없이 자란 어머니가 시집와서 할아버지 밑에서 꽤나 고생을 한 것 같다. 큰 며느리(큰 어머니)와 비교까지 당해가면서.

그런데 집 안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엄격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후하게 대했다는 거다.

선비였던 할아버지는 다른 식구들과 달리 근엄히 혼자 밥상을 받으셨다. 

그 밥상에는 계란이며 맛있는 것들이 많아 큰집에 가면 거기에 달라붙어 먹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철없는 우리 같은 손자들이나 가능했지 누나들 같은 손녀들은 어림 반 푼어치도 없었을 것이다.(손녀들은 이름도 제대로 안불러 줬다는 어머니의 전언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건 그렇게 엄격한 할아버지가 동냥치가 밥을 얻어먹으러 오면 같이 겸상을 했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어린 손자들이나 얼씬 거릴 수 있는 밥상에 꾀죄죄한 거지와 함께 밥을 먹는 할아버지라니.

그런데 먼 훗날 이런 후덕함이 할아버지를 살릴 줄 누가 알았으리요.

6.25가 터지면서 지리산 자락에 있던 마을 대부분처럼 할아버지도 인민군 세력들에 의해 고난을 당했다(고 어머니한테 들었다)

특히 밤이 되면 ‘빨갱이들’ 세상이었는데 어느 날 지주라면서 할아버지 집에 불을 질렀는데 다른 집과 달리 머슴들이 물을 들고 와 꺼줬다는 거다.

그런데 그보다 더 극적인 건 빨갱이들한테 사지로 끌려가던 할아버지가 죽다 살아 왔다는 거다. 완장 찬 머슴들이 악덕 지주가 아니라고 옹호를 해줘서.

그때 끌려가던 할아버지는 얼마나 놀랐던지 바지에 생똥을 다 싸버렸다것 아닌가.

요즘 대한항공의 ‘땅콩 리턴’ 주인공이자 창업자 3세인 조현아씨에 대해 그 직원들이 더 분노하고 동정심을 보이지 않은 걸 보면서 불현듯 할아버지가 생각이 난다.


*곡성 태안사 출신의 작고한 조태일 교수(시인)가 어린 시절 피란을 우리 고향 마을로 와 할아버지 집(“한열이 할아버지 집”)에서 그 가족이 도움을 받았다는 글을 언젠가 어느 잡지에서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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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끝 2014.12.16 08:23:38

기쁨자는 자연 다큐를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동물에 관한 다큐를 선호한다.

보는 재미뿐 아니라 교훈을 얻기도 하는데 어렸을 때 본 것 중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빠가사리를 먹은 뱀의 죽음이다.

물가에 있던 빠가사리를 잡아 삼키던 뱀이 날카로운 빠가사리의 등지느러미 때문에 죽은 것이다. 빠가사리가 죽으면서도 등지느러미를 곧추 세운 탓이다.

당시 TV를 보면서 적잖은 충격이었다. 뱀이 하찮은 물고기 때문에 죽다니...또한 강자에 대한 힘없는 약자의 최후 복수로도 보였다.

그런데 그 뒤 종종 그런 일들이 인간사에서도 벌어지는 걸 봐왔다.

돈이나 권력을 믿고 안하무인 갑질 하던 넘들이 하찮은(?) 을에 의해 추락하는 모습들.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날카로운 이빨만을 믿는 우쭐함 탓이기도 하고 ‘네까짓 게’ 하는 오만 탓이다.

하긴 오만이 가장 치유키 힘든 병이라 하긴 하던데... 요즘 부쩍 옛 다큐가 생각나는 건 하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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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2014.12.13 17:57:27

오늘 오전에 영화를 봤다. 엊저녁 학원에서 돌아온 고딩 딸아이의 강추 때문이기도 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그런데 추천한 딸은 커녕 대딩 딸도 공무도하가가 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쯔쯔,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몰라서야.

새벽에 일어나 서서히 날이 밝아 올 때까지 빈둥대다 문득 딸아이가 말했던 영화가 생각나 잠자리에서 꾸물대는 마눌님을 깨웠다.

처음 내켜 하지 않았으나 어쩌겠는가 서방님이 가겠다는데. 그리고 부부는 일심동체란 말, 영화도 같이 보란 말이거든.

일산은 처음 이곳으로 이사 올 때만 해도 영화관이 별로 없었는데 이젠 골라가는 맛까지 생겼으니 아! 대한민국, 아니 일산이다.

소녀 같은 할매와 할배에 대한 다큐,

중간 중간 이곳저곳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으나 옆 마눌님 자리에서 더 크게 들렸다. 사나이야 훌쩍일 순 엄꼬.

사는데 심드렁해 지거나 혹 거시기한 부부들 이 다큐를 특별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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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쑤 특허의 추억 2014.12.09 07:38:27

기쁨자의 이름이 특허청 서류 한 귀퉁이에 올라가 있을 거다. 특허를 냈었다.

웬 특허냐고 의아해 할지 모르겠지만 후배기자들도 피팅에 참여한 적이 있으니까 믿어도 좋을 터. 친구와 둘이서 낸 공동특허(실용신안)였다.

이후 국회 출입 시절 어느 타사 후배가 기자실에서 빤쑤가 편하다며 자랑 질이다. 뭔데? 어 그거 내가 특허 낸 건데.

글타 거시기를 몸에서 분리하는 기능성 팬티. 요즘 그 비스무리한 제품들도 종종 보이지만 모두 그 아류들이다.

그런데, 그 이후 돈은 좀 벌었냐고?
결론부터 말하면 치사 빤쑤가 됐다.

특허 내고 시제품 만드느라 내 돈만 버린 셈이었는데(물론 여러 경험을 얻긴 했지만) 어느새 황금에 눈이 먼 녀석의 징징대는 꼴이 보기 싫어 손을 뗐다. 대신 한 마디. 다시는 내 앞에 나타 나지마!


어쨌거나 그래도 인류의 반인 남성들에게 기여 했다는 자부심으로 손해를 퉁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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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기 2014.12.08 07:01:09

지난 가을 카자흐스탄에서 지인이 왔었다.

오랜만에 그와 일산에서 막걸리를 마셨는데 마초아 비까지 내린 날이었다. 대리기사 겸 마눌님도 동석했다.

권 커니 잣 커니 하던 중간에 이번 방문길에 동행한 두 카자흐인이 인근 종합병원에 있다고 해 불러 합석케 했다. 한 명은 공무원이고 또 다른 이는 그 친척이라 했다. 올케와 시누이 사이.

이들은 원래 계획 보다 병원 수입에 더 보태주는 듯 보였는데 올케란 사람이 건네준 명함을 보니 악타우가 직장이다. 알마티서 비행기로 3시간 간쯤 걸린 카스피해와 접한 도시.멀리서도 왔다.

그런데 어디 아파서 온 것도 아니고 소위 의료 관광차 한국을 처음 찾은 건데 의료야 병원에서 맡지만 관광이 애매한 것 같았다. 둘이 왔으니 가이드가 있을 리 없고.

처음 대화 때는 버벅 거리더니 곧 예전 실력(?)을 되찾은 마눌님에게 가이드를 해주라고 통 크게 지시하고 싶었으나 간이 작아 권유형으로 바꿨다. 당신이 가이드 하면 되겠네.

다음 날, 마눌님은 미적 거렸다. 서방님이 운전을 해주었으면 했다. 내가? 하긴. 결국 따랐다.

그렇게 해서 호텔에 묵고 있는 그들을 뫼시고 파주에 있는 헤이리 박물관들을 들러 통일동산 전망대 그리고 정발산 한옥집으로 그들의 병원 일정 전까지 열씨미 운전을 해야 했다.

점심은 ‘국시’(스탈린 시절 원동에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이 국수를 먹어 카자흐인들도 국시를 안다)로 먹자는 제안이 있었으나 그래도 한국에 왔으니 전통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마눌님의 주장대로 한정식 집에서 먹었다.

생면부지의 카자흐인들에게 그렇게 부부까지 나선 이유는 기쁨자 역시 그들에게 베품을 받았기 때문이다. 경찰들이라면 카자흐를 생각도 하기 싫지만 그래도 민간인들은 따뜻했다.

언제든 돕겠다며 친절을 베푼 아파트의 이웃 할머니. 눈 쌓인 알마라샨에서 취재하던 한국인에게 같이 식사를 권유하던 현지인 가족들. 그런 일들이야 한 두 번이 아니었고 그 따뜻함이 고마웠다.

그런데 그들에게 갚을 기회가 왔던 것이다.

아마도 그 카자흐인들이 현지에서 한국인을 만난다면 한국에서 도움 받았던 일을 다시 떠올릴지 모르겠다.(아님말고^^)

선은 선을 낳고 은혜는 은혜를 낳는 모양이다. 하긴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신자들이 없지는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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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14.12.05 23:58:02

한 때 거시기했던 중국이 뿌리 깊은 부정부패에 메스를 가하더니 이젠 공무원 봉급을 성과로 결정하겠단다.

음속의 10배로 날아가는 극초음속 발사체 실험을 한다는 군사적 측면을 제외하고라도 이렇게 국가 시스템 면에서도 우리보다 한 발 앞서가고 있다. 철밥통인 공무원을 개혁하고 있지 않은가.

어디 중국만 그런가

일본은 며칠 전 소행선 탐사선을 쏘아 올리며 국가 과학력을 과시했다.

첨단 군사 기술의 밑바탕이 과학일진대 군사력을 과시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이다.

중국위성이 달에 착륙하든 일본 위성이 소행성으로 날아가든 천하태평이 한국 같다.

저들은 저리도 열심인데 우린 세월호 참사로 세월 다보내고 이젠 권력을 놓고 내분이다. 의나 최소한의 으~리도 없는 도요새들끼리 분탕질.

허나 역사는 돌고 돈다 했거늘,
개혁은 커녕 도끼 자루 썪는 줄 모르고 허송세월하다 언제 또 저 엉큼한 어부들에게 핍박을 받을 지 심히 두렵다.  

하긴 넋두리나 하고 있는 처지가 더 한심한 것 같기도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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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과 코골이 지역구민 2014.12.03 07:25:00

지난 주 국회를 가봤다. 지난 해 4월 귀국 후 처음이다.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미루다 여의도 저녁 약속이 있어 가는 길에 잠시 의원회관에 들른 것이다.

국회 주변에 변화가 있었고 그 안에도 변화가 있었다. 그 사이 국회정문 앞에는 지하철역이 생겼고 의원회관도 덩치가 커져있었다.

국회 회기와 맞물려 바쁘게 돌아가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마침 본청에서 회의를 마치고 돌아와 방문객(공무원)과 면담을 마친 이정현 의원을 만났다. 또 다른 회의를 앞두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났으나 예전 그대로였고 청와대 시절보다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또한 열의가 넘쳐 보였다.

매주말 지역구인 순천 곡성의 오지 마을을 찾아 주민 얘기를 듣고 마을회관에서 하룻밤 자고 온다고 했다. 초심 그대로 가자는 의도로 읽힌다.

그런데 그런 경험이 없었던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모양인데 내심 또 다른 거시기한 고민도 생긴 모양이다.

마을회관에서 잠을 잘 때 옆에서 같이 자는 지역구민들이 있다는데 문제는 코골이. 한 방에서 자면서 월~매나 거시기 하겠는가.

기쁨자 저 고통을 안다.

예전 동료 기자들과 출장 다닐 때 제일 무서웠던 것은 호환마마가 아니라 코골이와 한 방을 쓰는 것. 이거야 고문이 따로 엄따.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결혼해서 첫날 밤,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을 발견했으니...오 신이시여!

그러니까 ‘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이 끝나는 밤’의 시작이었는데^^.

하긴 요즘 그 서방님도 코를 종종 곤다는 복수의 증언자들이 나오는 걸보니 뭐 할 말이 없긴 하다만 흐흐.
 
간밤에 눈이 제법 내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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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과 청와대 강연 2014.12.01 19:00:49

기쁨자는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 고교야구 전성기 시절 대구에서 장효조를 보러 가거나 동대문 야구장을 찾은 적도 있으나 분위기상 휩쓸렸지 싶다.

야구를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다보니 야구계를 모른다. 마눌님이 야구 선수들을 아는 것을 보면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니까.

그러다 보니 김성근 감독을 자세히 알 리가 없다.

야신이라는 별명과 프로야구팀에서 쫓겨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에 있다는 정도.

그러다 고양 원더스가 해체되면서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구단주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것과 프로로의 복귀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결국 팬들의 열성에 힘입어 김승연 회장의 결단으로 꼴찌 팀 한화 감독직을 맡게 됐다는 소문이 들렸다.

그 뒤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사들과 그에 대한 인터뷰와 기사들이 주~욱 이어졌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보다 몇 배 더 관심을 끌었고 홍보로 치면 한화가 이보다 더 좋은 감독을 선택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는 한 마디로 ‘프로는 이겨야 한다’는 철학과 함께 그 목표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행동해 나가는 고집스러움과 우직(?)스러움이 엿보였다.

고교 야구도 아니고 생업으로 하는 프로 선수들이 기본기가 안 돼 실망스런 플레이를 보여 줄 때 혀를 한 두 번 안 차본 성인군자가 어디 있으랴.

김 감독의 목표는 코리안시리즈에 나가는 것이라 했다. 꼴찌에서 우승으로! 큰 꿈이다. 허나 꿈 없이 사는 인생 얼마나 허무한가.

청와대 초청 강연에서는 절박감을 가지라고 조언 했단다.
똥꼬 꽉 조이고 긴장감을 가지라는 소리 아닌가.

프로는 프로다워야 하는 법.
어영부영은 프로가 할 짓이 아니다.

난 내년에 김성근 감독이 있는 한화 팬이 되야겠다. 격려의 박수를 칠 준비가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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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도 국가 경쟁력 2014.11.28 10:50:26

얼마 전 카자흐스탄에서 보졸레 누보 파티가 있었다는 소식이었다.

프랑스 대사가 새로 담은 자기 나라 포도주를 각국 외교관들을 초청해 홍보하는 자리였던 모양이다.

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울 나라 대사가 페북에 올린 것이었는데 포도주 사진을 비롯해 서너 장의 행사장 분위기 사진도 함께 소개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사님, 즐겁게 춤추는 프랑스 대사의 춤 솜씨가 부러웠던 모양이다.

부부가 함께 춤추며 외교 활동하는 모습에 문득 우리 학교 시스템을 되돌아 본다.

‘학창시절에 한 번도 춤을 가르치지 않은 것이 문제인 것 같다’면서 ‘모르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친해지기 위해서는 춤도 출줄 알아야 할 것 같다’고 멘트를 날렸다.

맞다. 맞아도 억수로 맞는 말씀이다.

특파원 시절, 어느 현지인 결혼식 파티에 갔다가 기쁨자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예전 같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지 몰라도 요즘 같이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외국 살람들과 어울려 춤도 못 춘다는 건 국가적 쪽팔림이요 망신이다.

교수들까지 한 달 동안 모여 얼라들 시험 문제 하나 못내는 교육 시스템에만 매달리지 말고(매달린다고? 탱자 탱자겠지 뭘) 이런 미래를 위한 예능(춤이나 악기 운동)교육 시스템강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어디 학교에서만 가르치란 법 있나?

군대도 훌륭한 교육장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젊은이들이 군 회피하려 한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군 제대하면 태권도 1단, 춤 1단(이런 품계가 있나) 소유자로 만들어 주면 오죽 좋겠냔 말이다.

아침 점호나 저녁 점호 때 10분씩만 춤을 배워도 나중에 외교관이 되던 특파원이 되던 어느 모임에서든 요긴 하게 써 먹을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개인적 생각인데 앞으로는 예체능도 모르는 멋대가리 없는 사회적 지도자는 거.시.기 했으면 한다. 21세기에는 그에 걸 맞는 지도자가 필요하잖아.

*고백하자면, 기쁨자 군 시절 그 유명하다는 청량리 ** 나이트 제비 출신의 후임병한테 개인 교습 받으려다 몸치 판정을 받고 포기 당했다ㅋ.




*요즘 블로그 접근이 어려운데 블로그쪽으로 외부 공격이 심해서 그렇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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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알려나 2014.11.26 07:19:27

오늘 아침 이곳 블로그 들어오는데 1시간 정도 씨름.
무슨 이유 때문인지 참...쓰기도 전에
완존 지쳐버렸다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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