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홈연합 블로그 홈블로그홈  l 로그인
이희열의 말랑 ~ 말랑 여의도 보고서
http://blog.yonhapnews.co.kr/yihy/
[기자세상] '여의도 X파일'이라 생각하믄 틀림없다. 한번 스윽 보고 흘려 보내시라 .다른데로 삽질하지 말고.
이전달 2015 5 다음달 24 일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최근포스트
최근코멘트
최근방문자
포스트 : 1135
코멘트 : 1372
트랙백 : 49010
방명록 : 229
방문자 : 8515202
오늘 : 4928
RSS구독 RSS 2.0 (?)
Comment RSS 2.0
봄날은 간다~ 2015.05.10 06:38:51

유승희 의원이 쌈질하는 회의석상에서 노래를 뽑아 개그의 실 생활화가 뭔가를 보여 준 것 같다.

혹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최고위원회의를 ‘봉숭아 학당’ 보는 것 같다고 비아냥거리는 것 같지만 너님들은 언제 그런 대본 없는 개그를 한 적이 있냐고.

오서방과 맹구를 볼 기회도 없는데 그렇게라도 해줘서 고맙지 뭘. 안 그랴? 특히 요즘 같이 웃을 일 없는 정치판에서야.

참, 시청률 허덕이는 종편은 뭐하냐고. 이참에 봉숭아 학당을 부활시키면 대박이 날 것 같은데. 오서방과 맹구, 향수 마케팅으로도 딱이라니깐.

그러거나 말거나, 지난 3월 어느 따뜻한 봄날 경순왕릉을 찾은 적이 있다.마눌님은 옆에 타고 뒷좌석은 그 부모님이 자리하고. 아이들을 뺀 가족 나들이였다.

그런데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어디에 잠들어 있는지 아시는가. 경주? 뜻밖에도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자유로를 타고 쭈욱 북쪽으로 가다보면 임진강 다리가 나오고 그곳을 막지나 우회전 해 또 계속 가다보면 파주 적성면 두지리가 나온다. 그곳 맛 집이 두지리 매운탕.

투비컨티뉴드

코멘트(0)     트랙백(0)
한화 김승연회장의 안목 2015.05.02 23:44:53

지난 주 토욜 TV채널을 돌리다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가 경기를 하고 있어 시청을 했다. 별로 야구를 좋아하지 않은 기쁨자가 보게 된 것은 김성근 감독의 한화팀 때문.

세 번의 우승을 시키고도 sk에 팽 당한 김성근 감독의 보복성 활약이 흥미로울 것 같았는데 7회에 지는 걸 보고 채널을 꺼 버렸다. 해야 할 일도 있었지만 한화가 질 것 같아서였다.

그런데 나중 뉴스를 보니 역전승을 했다. 럴수 럴수 이럴 수가! 전날도 이겼는데. 아무튼 에헤라 디야다.

정말 야구에 취미가 없는 기쁨자까지 관심을 갖게 한 것은 순전히 김성근 감독 때문이다. 광야에 흔들림 없이 홀로 서 있는 깐깐한 노장.

한국 사회 출세 필살기인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처세술을 외면하고 나홀로 원칙을 고수하다(그러다 보니 왕따를 당하는 건 불문가지) 운 좋게 김승연 회장 때문에 뜻을 피우고 있다.

지난 해 한화로 갈 당시, 뒷담화에 따르면, 한화에서도 퇴짜 분위기 였는데 김승연 회장이 출근하다 시위하는 김 감독 팬들을 보고 내용을 알게 돼 직접 영입을 지시했다는 거다. 위! 덩뎌듕성.

어쨌거나 그 때 이후 기쁨자는 김승연 회장을 다시 보게 됐다. 한화를 가볍게 볼 기업이 아니라는 것도.

그리고 만약 어떤 기업 회장과 맥주 한잔 할 상대를 고르라면 당근 김승연 회장을 꼽고 싶다. 하여 묻고 싶다. 왜 모두 기피하는 왕따 감독을 선택했는지를.

어쨌거나 한화는 최고 경영자의 안목으로 아직도 땅바닥 썩은 고기나 찾고 있을 독수리가 창공에서 비룡까지 낚아채고 있다. 이글스는 오늘도 어제에 이어 롯데 거인을 꺾은 모양이다.

이러니 야구팬들은 환호하고 한화 경기를 한국시리즈라고까지 하고들 있는 모양이다.

다른 야구팀들이 놀면서 이죽거릴 때도 오직 훈련과 훈련으로 실력을 쌓은 한화 이글스.

에이스 선수들로 구성돼 1등을 하는 부자 구단 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다.  어쩌면 거기다 김 감독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서 인지도 모르겠고.

우짜든동 한화 홧팅!


코멘트(0)     트랙백(0)
빵 터졌던 미용실 이름 2015.04.28 23:15:34

요즘 국내나 국외 소식들이 모다 우울 모드.
하여 한 번 웃어 보자는 의미.

그보다 내일 재보궐 선거일인데 득표를 하려면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정도는 돼야 표 좀 얻었구나 할 것 같다(우리 옌벤에서는 고저^^)

이틀 전 대선이 있었는데 얼마 정도를 얻었을 것 같은가?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높아도 너무 높은 득표율 97.7%.

지난 2011년 특파원 시절 대선에는 95.5%였는데 그때보다 더 받았다.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된 1991년부터 대통령을 쭈욱 하고 있으니 독재라고들 꿍얼대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들이 좋다는 데야 뭐 어쩌라고.

나자르바예프에 대해서 썰을 풀자면 길어도 너무 길어질 것 같다.(언제 기회가 있으려나. 그 많은 핵을 버리고 경제 성장을 택한 지도자라거나 탁월한 외교력 외에도 국제운도 따르는 대통령. 눈치 없이 후계를 탐내다 내쳐진 맏사위가 외국에서 반 나자르바예프질을 하자 잡아들이려다 결국 얼마 전 오스트리아 가막소에서 객사했더만. 김종필 반만 따라하쥐~.... 아참, 청와대 직원들은 교육도 안 받나^^)

한 마디만 더하자면 카자흐 국민은 지도자 복이 억수로 있는 편인 것 같다.(서방 기준 들이대며 시비 걸 분이 있다면 그럼 중앙아시아 기준으로 보자고!)


그만 뚝하고 그 카자흐스탄에서 특파원 생활하면서 생긴 일이다.  알마티에 한국교민이 하는 미용실이 있었다. 상호는 토마토.

그런데 주인이 바뀌면서 그 아래서 일하던 고려인이 인수를 하게 됐는데 상호도 바뀌었단다. 당시 마눌님이 야그를 해주었는데 바뀐 미용실 이름을 듣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어째 감이 좀 오시는가?

.

.

.

.

.

방울 토마토

그 뒤 오늘처럼 방울토마토만 보면 그 때가 생각난다는ㅎㅎ.





 

코멘트(0)     트랙백(0)
긴 청문, 짧은 총리 2015.04.21 01:24:58

이완구 총리가 끝내 이 오 밤중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속보다.결국 이럴 것을ㅠㅠ...

중남미를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일정 소식이 들어오고 있다.

코멘트(0)     트랙백(0)
비타500 2015.04.15 18:30:36

루마니아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 체조요정 코마네치?

지난 토욜 방송된 클릭베스트컷에 루마니아 시민들의 발랄한 베게 싸움 놀이를 소개했는데 그때 문득, 불현듯, 맥없이 생각났던 것이 깜찍한 코마네치가 아니라 총살당한 차우셰스쿠 대통령이었다.

오래 전 외신 사진으로 보았던 차우셰스쿠의 처참한 주검 때문인지 루마니아에 대한 선입견은 왠지 우울하고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베게 싸움은 그 고정 관념을 깨트렸다. 하긴 시간도 오래 흐르긴 했다.

철권통치 하던 차우셰스쿠 대통령이 싸늘한 주검으로 변한 건 시위가 발생한 지 10일도 채 안됐다.

시작은 사소했다. 반정부 성향의 목사 체포.
뭐 이 까이꺼.

허나 지지자들의 시위가 번지면서 점차 국내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외국 방문을 중단하고 돌아온 차우셰스쿠.

관제 시위로 맞불을 놓았으나 먹히지 않자 시위대에 발포.(시위대에 대한 발포 소리는 보통 정권의 끝을 알리는 조종과 동의어 같다. 몇 년 전 키르기스스탄에서도 보았듯이)

급기야 군대까지 동원했으나 군부도 등을 돌리자 차우셰스쿠는 마눌과 함께 헬기 타고 도망을 가다 조종사가 핑계를 대고 이들을 땅에 내려놓으면서 체포됐다.

곧 이어 짧은 군법 회의와 함께 부부는 뒤로 손을 묶인 채 밖으로 끌려 나가 총살형을 당했다. 그날이 1989년 12월 25일.

그러니까 우리가 떠들썩하게 치른 88올림픽 다음 해 크리스마스 날이 이들에게는 마지막 날이었던 것이다.

한때 루마니아의 영웅으로 떠 받들려진 차우셰스쿠가 온갖 독재질로 20년이 넘게 권력을 탐하다 개처럼 끌려가 최후를 마쳤고 그 쪽팔림도 모자라 처참한 모습이 지금도 영상으로 떠돌고 있다.

권력, 너무 믿지도 말고 탐하지도 말지니... 뒤 끝 대마왕 같거든.
 
세상을 스스로 버린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자 전 새누리당 의원이 이완구 총리에게 비타 500 박스에 현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는 보도던데... 갑자기 비타500이 마시고 싶다^^.



 

코멘트(0)     트랙백(0)
성완종이 기억한 사진 2015.04.12 23:08:55

오랜만에 말랑 블로그에 들어왔다 방문한 숫자를 보고 깜놀^^했다.(깜놀이 뭔 줄 모르는 노털들을 위해 깜짝 놀랐다의 준말). 일주일 넘게 방치한 곳에 오늘도 수천 명(5천명)이 넘게 들어왔다니 웬일?

그러고 보니 성완종 전 경남기업회장이 세상을 버리면서 남겼다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벨기에.독일 방문 수행하러 가는 김기춘에 머니를 주었다는 주장에 혹 기쁨자가 뒷 담화라도 한 말씀이라도 해줄까하는 기대감에 들어들 온겨?

그려! 성씨가 언급했던 조선일보 2006년 9월 26일자 그 사진은 바로 기쁨자가 브뤼셀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취재했던 것이여. 당시 은하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를 수행 취재하던 기자가 기쁨자였거든.

좀 더 자세히 밝히면 당시 수행한 사람은 5명으로 의원으로는 김기춘,최경환,심재엽과 수행 비서관은 정호성, 기자는 기쁨자.(요즘 최경환은 경제부총리, 김기춘은 청 비서실장 마치고 야인, 심재엽은 폴세 정계은퇴. 정호선은 부속비서관)

당시 9월 23일부터-26일까지 벨기에 까지는 기자로는 기쁨자 단독 이었고 그 다음 여정인 독일은 국내 기자들이 개떼처럼 기다리고 있었다^^. 독일에 기자들을 인솔했던 살람이 이정현 당시 공보특보)

벨기에 까지는 기자가 혼자다 보니 기쁨자는 마치 수행원처럼 같이 움직였다.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그러다 보니 1등 신문이라 자처하는 **일보 기자는 기쁨자를 박근혜 최측근 기자라 명명했고 자매 월간지에 써야 할 일화를 요청해 썰을 풀어주기도 했다.

요즘은 기억력이 떨어져 거의 치매 수준이지만 한땐 빠리 한 모양이다. 현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서영교의 의원이 예전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시절 요즘처럼 벚꽃이 만발할 즈음 윤중로를 걸으면서 얘기 나누던 걸 말랑에 올린 걸 보고 선배는 어떻게 그렇게 기억력이 좋으냐고 감탄(?) 한 적도 있다.

아참, 이런 이바구 할 때가 아니다. 지금 취기가 올라온다. 그러니까 음주블로깅.

허나 오해는 마시라. 음주 블로깅 한다고 음주 운전도 할 것이라고 지레 짐작은 금물.

기쁨자가 음주운전 하는 날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면 모를까^^.

요 며칠 인터넷 티브를 집중 살펴 보았다. 꼬박 밤 새워 보기도 했다. 먹방이니 별풍선이니 모르는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다. 세상은 이렇게 빠르게 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일욜인 오늘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성역 없는 수사를 지시했다 한다. 당분간 소란스러울 것 같다.

코멘트(0)     트랙백(0)
오마이 세금! 2015.04.04 23:58:25

얼마 전 세무서에서 세금 성실납부자라면서 공문서가 한 장 집으로 온 적이 있다. 생뚱맞게 웬 성실납부?

 

그렇게 한참 거실에 뒹굴던 봉투를 뒤늦게 들여다보니 그 특혜로 은행 저축이나 여신 때 이율을 우대해 주겠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세금 안 낸 사람들에게 독촉장이라면 모를까 멜이나 문자로 보내도 될 일을 씰데 없이...또 세금 낭비.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편지라니.

 

그런 기쁨자에게 방산비리니 자원외교 부실 3사니 하는 기사를 보면 심사가 영 편치 않다. 불편한 심사 정도가 아니라 열까지 오른다.

  계속

코멘트(0)     트랙백(0)
세월이 가면 2015.03.30 23:35:00
코멘트(0)     트랙백(0)
이정현, 나 같은 슈렉~ 2015.03.29 09:21:56

"광주시민들이 이정현을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나 같은 쓰레기를 끄집어내 탈탈 털어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시키고 홍보수석을 (시켰습니다.)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의원의 광주 특강에서의 사자후다.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50327/70373358/2


어투가 낯설지 않다 싶었는데... 참고로 이의원은 기독교 신자다.

함 보시라.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
박근혜 대통령의 예전 피아노 반주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3751791

노니 염불한다고 찬송가 자막도 끝까지 읽고 음미하시라. 그러고 보니 오늘이 일욜.


투비컨티뉴드

코멘트(0)     트랙백(0)
댓글,가스공사 탐사 또 실패 2015.03.27 23:50:49

한국가스공사, 키프로스 가스전 탐사 또 실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490142&isYeonhapFlash=Y


mari
정말 통탄 할 노릇이네요. 2015.03.27

코멘트(0)     트랙백(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다음끝